현대상선이 543억원 규모의 추가 채무재조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현대상선은 1일 오전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지난 31일에 이어 이틀째 사채권자집회를 열고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186회차) 543억원에 대한 채무재조정안을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현대상선은 전날 6,300억원 규모의 채무재조정안 가결에 이어 이날도 채무재조정 시도에 나서고 있습니다.올해와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현대상선의 공모사채 규모는 총 8천43억원입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