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어린 시절 겪은 트라우마에 관해 이야기했다.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어린 시절 받은 마음의 상처가 성인이 된 이후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방송에서는 크게 세 가지를 조명했다.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슬픔이 현재의 인간관계, 부부관계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슬픔의 근원이 부모에게서 비롯되었을 가능성, 또 상처받은 `내 속의 어린아이`를 만나는 방법 등을 전문가들이 제시했다.이 날 방송에는 스트레스 우울증분야 전문의 한창수, 청소년 청년분야 전문의 송형석, 불면증 화병분야 전문의 김현정, 소아과 청소년분야 전문의 한성희가 참석했다.`여유만만`은 평일 아침 9시 4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