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측이 성매매 혐의 여배우 거론 관련 입장을 밝혔다.강예빈 대리인 법무법인 화평 정영석 변호사는 1일 한 매체에 "최근 보도 된 `30대 유명 여배우 성매매 혐의로 소환했다` 기사에 누군지 쉽게 확인 가능한 동영상 등이 첨부됐다"며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댓글 등에 강예빈 이름이 오르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악성 댓글, 추측성 기사로 강예빈이 엄청난 정신적 충격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가족들도 사회생활이 힘들어진 상태"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돈을 받고 남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특별법 위반)로 유명 여성 연예인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