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투 황혜영이 김지훈을 그리워했다.`슈가맨` 투투 황혜영은 31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故 김지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이날 `슈가맨`에서 투투 황혜영, 오지훈, 유현재는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을 부르며 등장했다. 인피니트 우현이 김지훈의 빈자리를 대신했다.황혜영은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운됐었다"면서 "(김)지훈이가 꿈에 나왔는데 너무 밝은 얼굴이더라.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특히 황혜영은 우현이 김지훈의 곡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르자 눈물을 펑펑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슈가맨`에는 샵 이지혜 장석현, 유피, Y2K 고재근 등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