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내달 LPG가격 ㎏당 20원↑…가정용 프로판 723.8원
LPG 수입업체들은 매월 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한 달 치 공급가를 결정한다.
E1 관계자는 "지난 석 달간 국제 LPG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최근 환율도 상승함에 따라 발생한 인상 요인을 일부 반영해 LPG 공급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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