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드디어 서현진에 고백 "와줘. 보고싶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전화를 걸어 “와줘.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해영은 바로 박도경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나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아주 쉬운 여자야. 자 이제 뭐해줄까?”라고 물었고, 박도경은 “좀만 안아주라”라고 답했다. 이에 오해영은 박도경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