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는 최고기온 30도를 유지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2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오후에 일부 내륙에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