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선영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3년 앨범 Britney Jean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3년 앨범 Britney Jean


미국의 기념일 가운데 하나인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연휴를 맞아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화로운 휴가를 즐겼다.

미국 티엠지닷컴(TMZ)은 31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말리부 해변에 위치한 3,000만 달러(한화 약 357억) 맨션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숙소는 야외를 즐길 수 있는 오픈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해변과 맞닿은 수영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5개의 침실 모두 완벽하게 독립된 구조이기 때문에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인 장소다. 숙박비는 하루에 약 8,000달러. 한화 약 950만원이다.

아이들, 오빠와 함께 휴가를 보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휴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그는, 전성기 시절의 몸매와 외모를 되찾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선영 기자 tobean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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