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구교익, 학진/사진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구교익, 학진/사진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배구단’에 새로운 에이스 배우 구교익이 전격 합류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영원한 에이스 레프트 학진과 함께 ‘우리동네 배구단’의 공격 라인을 맡을 새로운 에이스 라이트 구교익이 합류해 좌학진 우교익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펼친다.

구교익은 중학교 때부터 12년간 생활체육으로 배구를 꾸준히 즐겨 온 실력자로, 지난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가 배구단’ 편에 출연해 학진에 대적하는 공격력으로 ‘우리동네 배구단’을 위협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키우기 위해 한 달 간의 전국 투어에 나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새로운 공격수로 합류하게 된 구교익은 대결 상대로 만났던 학진과 이제 같은 코트 위에서 함께 뛰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거침없는 공격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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