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다이아 / 사진=텐아시아DB
다이아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다이아의 컴백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다이아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2015년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채연, 기희현(캐시)으로 구성된 7인조로 데뷔했다. 채연과 기희현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팀을 잠정 탈퇴했지만, 이내 복귀를 선언하고 다시 다이아에 합류했다.

하지만 다이아의 멤버 교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리더 승희가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며 탈퇴한 것. 이어 새 멤버 채원이 기존 멤버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다이아는 지난 11일 제주도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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