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대장암 치료제 개발 나선 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은 정부에서 지원받은 36억원과 회사 자금 36억원을 합친 총 72억원을 향후 5년간 치료제 개발에 투자하기로 했다. 쎌바이오텍은 염증성 장질환 및 대장암을 치료하는 단백질을 유산균을 통해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과 경제적 부담을 개선해 안전성과 효능을 키우는 게 목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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