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SNS 사칭 피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천우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페북 안합니다. 누구신지. 사칭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분에는 천우희의 사진과 함께 5명을 선별해 영화 `곡성`의 관람 티켓을 선물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에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니터링 중 천우희 배우를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발견했고 게시물들이 팬 여러분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고 있어 공지합니다. 천우희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페이스북 계정 및 페이지는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우희 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그 외의 sns는 트위터뿐입니다. 사칭 계정은 페이스북 측에 알려 신고된 상태고 곧 조치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