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기가 센 이미지가 있어서 후배들이 무서워한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라고 질문하자, 박준금은 “처음에는 무서워하지만 계속 마주치면 ‘저 선배 허당이다’라고들 한다.”고 답했다.이어진 조우종 아나운서의 “자주 연락하는 후배는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박준금은 “임시완 군과 친하다. 순수 청년이다. 옷 살 때도 어려운 거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하는데, 얘기도 정말 잘 통한다.”며 “내 정신연령이 낮고 그 아이는 높아서 가능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박준금과 조영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