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미라콤아이앤씨, 에스코어 등 모두 12개사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했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인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지정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K-OTC시장 거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K-OTC시장 장외주식거래의 안정성과 거래 편의성을 강화해 2014년 8월 25일 출범했으며, 5월말 현재 누적거래대금 4,8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회사의 평균 자본금은 249억원, 평균 매출액은 467억원이며,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2개사, 전기통신업,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 등 총 11개 업종의 중견기업들입니다.신규 지정 12개사는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되고,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위아래 30%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