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최근 진행된 KBS 1TV `이웃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박수홍을 비롯한 6MC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아파트에 방문했다.이들은 이웃 간의 소통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입지 않는 옷이나 버리는 옷들을 이웃끼리 물물 교환하자는 취지의 `나눔 옷장` 관찰카메라를 진행했다.녹화 도중 윤정수는 MC들에게 “본인의 옷장에는 어떤 옷들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수홍은 “나는 통이 넓은 나팔바지가 굉장히 많다”며 대답했다.그러자 김종민은 “나팔바지는 예전 X세대가 입었던 80년대 패션 아닌가요?” 라고 말하며 박수홍의 나이를 언급했다.그는 “나팔바지는 80년대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유행은 돌고 돈다. 현재는 최고로 뜨는 패션 아니냐”고 대답했다.박수홍의 강제 나이 인증(?) 현장은 오는 6월 4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웃사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