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의 5개 과제가 독립 기업으로 출범합니다.올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하는 과제는 비만 관리 벨트와 메모 출력 프린터, 사진관리 앱, 전기요금제 추천 서비스, 진공단열재 등 모두 5 가지 입니다.삼성전자는 내부 기술평가와 외부 벤처투자 가치 평가 등을 걸쳐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5개 과제를 선발했습니다.이재일 삼성전자 DMC연구소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C랩 과제 중 40여 개는 사업부로 이관돼 상품화 개발이 진행 중이며, 비즈니스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