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인 `니로`에 센터콘솔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센터콘솔은 자동차의 좌우 시트 사이에 센터페시아 아랫부분부터 팔걸이까지 수납공간과 각종 편의장치가 일체형으로 설치된 모듈을 말합니다.이번에 `니로`에 장착된 제품은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센터콘솔 내장형 USB 충전포트, 2열 220V 인버터의 기능이 내장돼 다양한 IT 기기의 전원 연결로 충전이 가능하게 했으며 2열 에어밴트를 통해 뒷좌석까지 시원하거나 따뜻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등이 장착됐습니다.특히 운전자가 센터콘솔의 암레스트를 열면 내부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가 있으며 충전하기 위해 선을 연결하면 센터콘솔의 홈올 통해 밖으로 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앞서 동국실업은 현대차 최고급 세단 제네시스 EQ900에 내장부품인 고품격의 크래쉬패드(Crash Pad)와 글로브박스(Glove Box)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