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7G 연속 출루 한 가운데 첫 홈런 반응이 화제다.30일(현지시간) 김현수 7G 연속 출루,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볼넷과 삼진을 1개씩 남겼다.김현수 7G 연속 출루 한 가운데, 29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4-4 동점이던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클리블랜드의 불펜 제프 맨십의 92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그대로 우측 관중석에 꽂아 넣었다.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었다.볼티모어 지역 매체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가 1만8565명의 클리블랜드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렸다”면서 “김현수의 스윙은 스프링 트레이닝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날 스윙은 올 시즌 그 어느 때보다 강력했다”고 호평했다.볼티모어 지역 방송 MASN도 "김현수의 홈런 타이밍은 완벽했다"면서 "이제 김현수를 `킴콩`이라고 불러도 된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이렇게 사랑 받아본 적이 없다"고 높게 평가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사냥 안성기 “대배우는 달라도 달라”...후배들이 ‘설렌대’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