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피아 논란이 일었던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선임 건이 당사자의 자진 사퇴로 일단락 됐습니다.대우조선해양은 조대환 사외이사 후보가 일신상의 이유로 후보를 사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조대환 사외이사 후보는 법무법인 대오의 고문변호사로 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는 전문위원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인물입니다.대우조선해양 측은 "조대환 후보가 법률 전문가로서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에 대해 법률적 혜안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대우조선해양은 조대환 후보의 의견을 존중하여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함께 사외이사로 추천된 김유식 후보와 조욱성 사내이사 후보는 오는 6월13일 임시주총에서 예정대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