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택연 /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택연 /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방송 화면 캡처
그룹 2PM 택연이 첫 예능 MC로 나서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택연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에서 이휘재와 함께 공동 MC로 첫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다.

이에 택연은 30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 직접 등장해 본방 사수를 요청하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영상 속 택연은 “하나, 5월 31일 11시 TV앞에 앉는다. 둘, 리모컨을 들어 SBS를 튼다. 셋,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를 본다”라고 소개했다.

‘엄마야’ 제작진은 “택연이 엄마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녹화 내내 열정을 불태우며 활약을 보여줬다. 택연의 성공적인 첫 예능 MC 데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엄마야’는 엄마가 직접 맞선에 나서 딸과 남자친구를 맺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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