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가 ‘방송 출연 후 180도 변한 멤버’로 꼽혔다.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0회는 특집으로 꾸며져, 신구 멤버 18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근황 소개와 신랄한 폭로전을 이어갔다.원년 멤버 7인(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제임스)과 현재 멤버(기욤, 니콜라이 , 다니엘, 새미, 샘, 안드레아스, 알베르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타일러, 프셰므스와브인)는특별 코너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통해 그간 밝힐 수 없었던 멤버들 간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그 중, ‘방송 출연 후 180도 변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호주 대표 블레어는 “처음에는 일리야 형이 다른 멤버들보다 패션에 관심이 없었다. 무용바지(나팔바지)를 입고 올만큼 심각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스냅백까지 쓰더라”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네팔 대표 수잔은 “일리야 형이 연예인 병에도 걸린 것 같다. SNS를 통해 멤버들과 만나면 매번 라이브 방송을 한다” 관심을 갈구하는 BJ 일리야의 실태를 고발했다.또한 이날 방송에는 ‘비정상회담’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슈가맨’의 유재석과 유희열, ‘아는 형님’의 강호동,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 안정환 그리고 셰프들까지 축하 영상을 보내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 밖에도 18인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방출한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은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