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통신비를 성실히 내온 고객들에게 대출금리를 최대 0.3%까지 낮춰주는 제휴 금융상품을 출시했습니다.SK텔레콤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제휴상품 `T-우대드림 신용대출`과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그동안 직장경력이 짧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해 신용평가시 불리했던 사회 초년생과 가정주부 등도 통신비를 착실히 납부했다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두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이며 재직증명서나 소득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