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걸그룹 론칭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YG는 30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Y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의 프로듀싱은 테디 씨가 맡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을 이번 주부터 공개할 계획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 일정이나 방식, 콘셉트는 아직 생각 중이다”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는대로 공식자료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YG의 신인 걸그룹 프로듀싱을 테디가 맡을 예정이며 멤버들은 이번 주부터 한 명씩 오픈 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YG는 2NE1 이후 약 7년 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밝혀 많은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