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이 ‘뷰민라 어워즈(Beautiful Mint Life Awards)’에서 최고의 아티스트(MVP)에 선정됐다.최고의 아티스트(MVP) 상은 최다 관객 모집과 호응, 공연 내용 등을 토대로 관객과 스태프의 투표로 선정되어, 지난해 뷰민라 어워즈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소란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을목이’, ‘연애의 재구성’을 통해 88잔디마당의 8,000여명의 관객을 춤추게 만들어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했다.보컬 고영배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우리도 공연을 열심히 잘했지만, 공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스태프분들과 관객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다. 특히나 자리를 끝까지 지켜준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소란은 올 9월을 목표로 정규 3집 작업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여름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