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830]이슈 캘린더출연 : 채현기 KTB투자증권 연구원이슈 캘린더- 5월 31일 :→ 美 4월 개인소비지출 (PCE)→ 韓 4월 산업생산- 6월 1일 :→ 美 5월 제조업 PMI, ISM 제조업→ 유로존 5월 제조업 PMI→ 中 5월 제조업 PMI→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韓 5월 수출입→ 5월 무역수지→ 5월 CPI- 6월 2일 :→ ECB 6월 통화정책회의→ OPEC회의금주 美 고용보고서, 6월 금리인상의 주요 변수금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에서 월간 16만 명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美 연준은 고용시장의 회복 수준을 10만 명~15만 명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고용시장의 회복세는 유효할 것이다. 경기회복 단계에서는 퇴거했던 노동력이나 구직을 단념했던 자들이 고용시장으로 유입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휴자원이 소진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연준이 판단한다면 단순히 실업률의 하락 보다 경제활동 참가율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현재 시장은 임금상승률을 전월과 동일한 2.5%를 예상하고 있으나, 정상적인 경기국면에서는 임금상승률이 3~4%를 기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5월 고용지표가 헤드라인 상에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더라도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여부와는 다른 문제가 될 것이다.금주 OPEC 회의 예정, 전망은?OPEC 회의에서 생산 쿼터량을 동결하더라도 쿼터를 지킬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은 높아질 것이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26달러 저점을 확인한 이후 꾸준히 지속하고 있으며, 이란은 경제제재 이전 수준까지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사우디는 독단적으로 유가 감산을 시행하더라도 유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할뿐더러 자국의 마켓 쉐어만 감소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OPEC 회의에서도 생산량 합의는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또한 현재 유가는 강한 저항대를 돌파한 후 배럴당 50달러까지 상승해 있기 때문에 셰일가스 업체가 생산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원유 생산량 및 재고 감소 폭이 3분기에도 나타날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이를 채워줄 수요 회복이 나타나지 않는 다면 유가의 상승도 제한될 것이다.中 A주 MSCI 신흥국 지수 추가 편입, 이에 따른 증시 영향은?中 A주의 MSCI 지수 추가 편입 시 수급 교란으로 인해 국내에 영향은 있겠지만, 이는 수급에 의한 악재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해소될 여지가 크다. 이번 지수 편입 시, 첫 번째 편입 때와 같이 약 7,000억 원에 가까운 매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매도 규모가 나타나더라도 2영업일 즈음에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외국인 순매도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수급주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여파는 1차 편입 때 보다 1~2일 정도 더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코스피 지수에서 1,910~1,92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지난주 업종별 수익률 포인트지난 주에는 기관의 매수여력이 높아지면서 코스피가 하방을 견뎌냈으며, 반도체, 유틸리티, 자동차 업종에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건설, 유통, 보험 업종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를 기록하면서 약세흐름을 지속했다.투자전략중국 A주 2차 편입으로 수급교란이 나타날 것이며 6월 美 FOMC 회의 이전까지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코스피 밴드는 1,930~1,980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 매도 물량이 출회될 시 단기 매수 접근이 유효할 것이며, 관심 종목으로는 OCI, 카카오, 한미약품, CJ E&M, LG디스플레이, 코스맥스 등을 제안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평일 오전 8시 30분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