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강지섭과 ‘예술가 김선생님’ 복면 /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배우 강지섭과 ‘예술가 김선생님’ 복면 /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배우 강지섭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강지섭은 지난 29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SNS를 통해 “저도 복면이 무서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예술가 김선생님’ 복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예술가 김선생님’으로 변신한 강지섭은 ‘거리의 악사’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불렀다. 아쉽게 패한 강지섭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목소리로 ‘내게 오는 길’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이날 ‘복면가왕’은 시청률 1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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