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구지역 전체에 사물인터넷, IoT 전용망인 LoRa 네트워크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IoT 전용망이 도시 단위로 구축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SK텔레콤은 대구시가 IoT 관련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되면 IoT 관련 산업 생태계 확산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번 전용망 설치와 함께 SK텔레콤은 오는 7월까지 벤처와 스타트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검증할 수 있는 `T 오픈랩`을 설치해 IoT 플랫폼인 `ThingPlug`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또 다음달까지 LoRa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IoT 전용모듈 10만 개를 무료로 배포해 기존보다 저렴한 IoT 전용 요금제를 내놓는 동시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상의 IoT 펀드도 조성할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