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혜이니 / 사진=SBS ‘투자자들’ 캡처
가수 혜이니 / 사진=SBS ‘투자자들’ 캡처


가수 혜이니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혜이니는 29일 방송된 SBS ‘투자자들’에서 불꽃 인턴으로 변신해 지능형 헤드레스트를 소개했다.

이날 혜이니는 개발자와 대화를 나누며 독특하게도 개발자에게 ‘아버지’라고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혜이니는 개발자의 제품을 소개하면서도 독특한 말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투자자들’은 크라우드 펀딩과 자동차가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로, 6인의 출연자들이 두 명씩 팀을 이루어 매주 기발한 자동차 아이디를 소개한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누구나 소액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출연자들이 소개한 자동차 아이템들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 게시된다.

한편 혜이니는 지난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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