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일대에 뉴스테이가 공급됩니다.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서울 문래지구를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문래지구에 아파트 499세대와 오피스텔 238세대를 합해 총 737세대의 뉴스테이가 들어서게 됩니다.입주민들에게는 아이 돌봄 서비스와 집 청소 서비스, 공유 자동차, 생활가전제품 대여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시행하는 기업은 롯데로 올해 말 공사착공과 함께 입주자를 모집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6월 예정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