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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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AOA가 이번 주 ‘인기가요’ 1위 후보로 맞붙는다.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은 SBS ‘인기가요’에서 이미 두 번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상태다. 트리플 크라운을 눈앞에 두고 경쟁하는 상대는 AOA. 두 팀 모두 명실공히 대세 걸그룹이다. AOA는 컴백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으로 첫 1위를 노린다. 또 다른 1위 후보로는 제시카의 ‘플라이(Fly)’가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컴백 스테이지로 샤이니 종현의 ‘좋아’와 ‘화이트 티셔츠(White T-Shirt), 오마이걸의 ‘윈디 데이(Windy Day)’, MAP6의 ‘매력발산타임’ 무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남우현의 ‘끄덕끄덕’, 악동뮤지션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다나의 ‘울려 퍼져라’, 세븐틴의 ‘예쁘다’, 몬스타엑스의 ‘걸어’, 업텐션의 ‘나한테만 집중해’, 서예안의 ‘초콜릿 키스(Chocolate Kiss)’, 로미오의 ‘악몽’, 빅브레인의 ‘러브, 러브(Love, Love)’, 신지훈의 ‘정글짐’, 타히티의 ‘알쏭달쏭’, 로드보이즈의 ‘쉐이크잇 쉐이크잇(Shake It Shake It)’, 아포스의 ‘턴잇업(Turn It Up)’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비투비 창섭과 오마이걸 유아가 스페셜 MC로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오후 3시 4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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