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출발 드림팀’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출발 드림팀’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서은광 팀의 승리였다.

2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가 펼쳐졌다. 이날 여러 게임을 거쳐 비투비 서은광과 비투비 임현식이 팀이 최후의 결승에 올랐고, 두 팀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문제는 ‘감수광’ 작곡자에 대한 문제였다. 정답은 길옥윤이었고, 두 팀 모두 정답을 맞혔다. 두 번째 문제는 오름에 관한 것이었는데, 서은광 팀이 이겼다.

서은광과 팀을 이룬 이지민 양은 “비투비와 행복한 시간을 왔는데 이제 상금이 탐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문제는 두 팀 모두 오답이었다. 마지막 문제는 서은광 팀이 맞히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로서 두 사람은 1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서은광은 “꿈만 같다. ‘드림팀’에 몇 번 출연했지만 오늘처럼 활약한 날은 처음”이라면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지민양 고맙다”고 말했다.

이지민 양은 “오빠 앨범 많이 사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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