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미녀공심이`에서 가수 겸 배우 민아를 향한 사랑을 시작했다.남궁민은 SBS `미녀공심이`의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민아에 대해 "처음에는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고 민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솔직히 민아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고 입을 뗐다.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첫 대본 리딩 날 보니 민아가 연기 열정이 가득하고 연기 습득 속도도 무척 빠르더라"며 "머지않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는 민아를 따라올 사람이 없게 될 것"이라고 민아를 칭찬했다.그의 호언장담대로 민아는 일취월장하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28일 방송분에서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민아와 남궁민의 달달한 로맨스 연기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