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를 방문해 VR를 통한 실시간 야구 중계 시스템을 체험했습니다.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KT가 준비 중인 정보통신기술과 스포츠의 결합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파악하기 위해섭니다.최 장관은 VR체험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마치 앞자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며 "VR은 미래에 성공적인 기술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이후 최 장관은 `장관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의 하나로 미래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야구동호회와 함께 KT와 넥센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대한항공, 日 하네다공항서 화재…한쪽 날개 불붙어 승객대피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