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소들과 인접한 동성로,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는 상황에 투자자들 동성로 상권 주목-대구의 옛 골목 거리를 재현한, 대구의 근현대모습을 볼 수 있는 헤리티지로드몰 애비뉴8번가날씨가 본격적으로 풀리면서 관광지들은 연일 혼잡이다. 매주 주말마다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는 풍경을 보일 정도. 이에 전국 각지에서 나들이객을 잡고자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나섰다.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제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14일에는 `대구 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고 28일에는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린다. 청소년 문화축제인 만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며, 제 5회를 맞이할 정도로 대구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외에도 대구는 5월에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관등축제,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동성로 축제 등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축제들이 줄지어 열린다. 특히 동성로의 경우 축제장소들과 인접해있어 축제 참가자 및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구청에서 지원하는 골목투어까지 더해져 상인들은 연신 관광객들을 맞이하느라 바쁘다.동성로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자연히 신규 상가 투자에 대한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그 중 애비뉴8번가가 관광과 결합한 상가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애비뉴8번가는 국내 최초 헤리티지 로드몰로 동성로와 진골목의 옛 거리를 재현한, 대구의 근현대모습을 볼 수 있는 관광형 쇼핑몰이다. 스트리트형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옛 거리를 산책하듯 즐길 수 있고 매장과의 접근성이 좋아 쇼핑하기에 편리하다.근대골목투어 제2코스 관문인 진골목에 위치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근대골목투어는 대구시 중구청에서 지원하는 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공항이 무비자환승공항으로 지정되면서 유커들까지 가세해 진골목으로 들어오는 관광객 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올 여름으로 준공을 앞둔 애비뉴8번가는 오픈과 동시에 상가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일 유동인구 60만명인 대구 최대 상권 동성로에 위치해 있고, 반월당역과 중앙로역 3분거리에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애비뉴8번가는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사 피카소가 시공을 맡았고 지하 1층 ~ 지상 5층으로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약령시장입구(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가 48-2)에 있으며, 방문하여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대한항공, 日 하네다공항서 화재…한쪽 날개 불붙어 승객대피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