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중인 오성엘에스티가 매각 기대감에 급등중이다.27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13.39% 오른 1천27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오성엘에스티 공개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전날 5%이상 하락했지만 채권단 지분 매각 작업에서 복수 입찰자가 참여하면서 흥행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매각 대상은 KDB산업은행(지분 13.9%)을 포함해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46%(5707만6000주)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지분 13.9%(1729만267주)를 보유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설현, 광고 22편 찍어 `수익 300억설에 하는 말이…"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