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견조한 실적 개선에 이틀째 오름세다.26일 오전 10시0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4.7% 오른 25만6천원에 거래됐다.이에 따라 시가총액 4위인 현대모비스 시총은 24조5천억원으로 불어나 한 계단 앞선 현대차(29조8천억원)와의 격차를 좁혔다.같은 시각 현대차는 1.11% 오른 13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AS 부문의 높은 마진이 유지되고 내년까지 모듈조립 핵심부품 공장들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선호주로 제시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동래 묻지마 폭행, 강남역사건 데자뷰? 여성 2명에 무차별공격ㆍ안재욱 "조세호 또 안 왔다" 딸 100일 잔치 불참 언급 `폭소`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신성록 “기다렸던 女 만났다” 6월 하와이서 결혼 ‘행복 시작’ㆍ“재벌가 혼외 외손자인데…” 무직 유부남, ‘의사’라고 속이며 결혼 사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