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 원대 소형평형 아파트, 서울 강남 중심으로 속속 분양돼- 지방에서는 부산 바다조망 아파트, 제주 해안동 최고급주택 등 구매 가능10억으로 주택을 구매한다면 어떤 단지를 선택할까? 최근 서울 강남에서 분양가 10억 원이 넘는 소형평형 아파트가 속속 분양되면서 10억 원대의 고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3월 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래미안 블래스티지`는 전용면적 59㎡의 소형평형 분양가가 10억 원이 넘으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청약 결과에서도 53대 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1월 분양된 `신반포자이`도 59㎡ 평균 분양가가 11억 원 내외에 책정된 고가였으나, 1순위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또 당첨되면 어디에 사실래요?`이라는 게시물이 등록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게시물에는 10억 원 내외의 분양가에 구매가 가능한 유망 단지들이 소개됐다. 10억 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한 주택으로는 서울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소형평형)나 제주의 최고급빌라, 부산의 바다조망 주상복합 아파트 등 지역별 특색에 맞는 주택들을 눈여겨볼 만하다.특히, 최근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1위(25.67% 상승)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좋은 경기를 보이는 제주에서는 10억 원대 최고급주택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12억 원대 최고급 주거단지 `화이트디어 해안`, 제주 최고가 경신할 듯㈜에이앤피가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인근에 공급하는 `화이트디어 해안`은 전용면적 83~245㎡ 총 64세대로 구성되며, 주력 평형대인 245㎡ 기준, 12억 원 대(3.3㎡ 당 1,400만 원대)의 분양가에 공급돼 제주 최고가주택으로 떠오르고 있다.제주에 거주하는 1%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는 최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화이트디어 해안`은 최고급 단지답게 전 세대가 2~3층에 달하는 복층과 테라스로 설계된 신개념 설계방식인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화이트디어 해안`은 기존 고급주택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개인정원, 개인풀장, 스튜디오 등이 세대별로 설치돼 삶의 여유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추구했으며, 주방에는 트라움하우스, 헤렌하우스 등 최고급 주택에 공급돼온 독일 명품 주방가구 `지메틱(SieMatic)`도 설치돼 럭셔리하게 꾸며진다.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보다 40cm 이상 높은 2.7~2.8M의 층고로 설계되어 쾌적함을 더했으며, 럭셔리한 가구와 웅장하고 중후한 인테리어, 최고급 마감재로 품격을 높였다. 또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냉난방기 등 다양한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은 물론, 적외선 감지 시스템, 경비원 출동 시스템, 고화질 HD CCTV 등 최상의 보안서비스도 제공된다.이밖에도 단지 중앙에 조각공원,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된 대형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 공간과 근린생활시설도 갖춰질 예정으로, 커뮤니티 공간 내에는 북카페, 실내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 등이 들어서게 된다.사업지는 도심과 분리되어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를 갖춰 노형오거리 8분, 제주공항 15분, 영어교육도시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특히, 해안초, 노형중, 제주제일고, 제주외고, 제주관광대, 한라대 등 노형동일대의 명문학군과 영어교육도시의 국제학교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5월 말, 제주시 오라2동 3165번지에 문을 연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동래 묻지마 폭행, 강남역사건 데자뷰? 여성 2명에 무차별공격ㆍ안재욱 "조세호 또 안 왔다" 딸 100일 잔치 불참 언급 `폭소`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신성록 “기다렸던 女 만났다” 6월 하와이서 결혼 ‘행복 시작’ㆍ“재벌가 혼외 외손자인데…” 무직 유부남, ‘의사’라고 속이며 결혼 사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