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현지시각 25일 런던에서 열린 `GTB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LTE 관련 기술을 인정받아 `무선 네트워크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GTB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영국의 통신·IT 전문지 GTB 매거진이 전세계 통신사와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유선 네트워크 등 5개 분야에 걸쳐 평가해 수여하는 상입니다.불필요한 전파 간섭을 제거하는 5G 선행 기술을 LTE 기지국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의 선제적 개발 및 도입을 통해 LTE-A Pro, 5G 네트워크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동래 묻지마 폭행, 강남역사건 데자뷰? 여성 2명에 무차별공격ㆍ안재욱 "조세호 또 안 왔다" 딸 100일 잔치 불참 언급 `폭소`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신성록 “기다렸던 女 만났다” 6월 하와이서 결혼 ‘행복 시작’ㆍ“재벌가 혼외 외손자인데…” 무직 유부남, ‘의사’라고 속이며 결혼 사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