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훈제연어 스테이크 ‘동원연어 핫스모크’를 선보였다. 오리지널, 페퍼, 데리야끼 세 가지 맛으로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프리미엄 등급 칠레산 연어를 국산 참나무로 고온에서 훈연해 기름기를 줄이고, 12시간 저온 숙성시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훈연 과정에서 연어가 알맞게 익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먹을 수 있다. 1인가구를 위해 80g의 작은 포장으로 내놨다. 오리지널은 훈제연어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80g 한 팩에 3900원.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