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석이 팬과 연애가 가능하다고 했다.`라디오스타` 김지석은 2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팬과 연애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팬과 친구처럼 지낸다며 "팬들의 판타지는 채워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김지석은 "팬 100명과 옷을 갖춰 입고 술자리를 가진 적도 있다. 팬레터에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화도 해준다"면서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다. 나를 원하면 가질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김지석은 "팬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밥 먹으면서 반주도 한다. 팬클럽 이름이 보석 상자다. 본명이 김보석"이라며 이진욱이 대리운전도 해준다고 밝혔다.김지석은 "(이)진욱 씨와 작품이 없을 때는 자주 본다"며 "이진욱이 담배를 안 피우고 술을 안 먹으니까 약속이 없을 땐 나를 기다려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동래 묻지마 폭행, 강남역사건 데자뷰? 여성 2명에 무차별공격ㆍ강인 음주운전 당시 만취 ‘면허취소’ 수준…부러진 가로등 보니 ‘아찔’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신성록 “기다렸던 女 만났다” 6월 하와이서 결혼 ‘행복 시작’ㆍ“재벌가 혼외 외손자인데…” 무직 유부남, ‘의사’라고 속이며 결혼 사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