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혜가 드라마 ‘딴따라’에 특별 출연한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소혜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1, 12회 특별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소혜는 과거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 당시 연출을 맡았던 유정환 감독이 ‘딴따라’의 제작을 맡으며 그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김소혜는 “선암여고 탐정단에 이어 두 번째 만남 너무 방가워”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혜는 극 중 딴따라 밴드의 베이시스트 나연수(이태선 분)의 첫 사랑이자 연수의 아들 찬희의 친 엄마인 최가은 역을 맡아, 아이를 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가은의 심정을 절절한 감성 연기로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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