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돌 에이프릴이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바로 SBS MTV ‘더 쇼 시즌5’(이하 더 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기 때문.에이프릴은 24일 방송된 ‘더 쇼’에서 AOA, 세븐틴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지난달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팅커벨’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에이프릴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독보적인 청정돌 이미지를 구축,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가요 대란 속에서 얻은 결과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특히, 에이프릴의 마스코트 ‘사월이’와 함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멤버 현주의 자리를 대신해 아픈 현주를 응원하는 무대를 꾸미는 등 에이프릴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에이프릴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 당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면 팅커벨 분장을 하고 깜짝 게릴라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렇게 1위 후보에 올라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에이프릴은 타이틀 곡 ‘팅커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