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박혜경이 얼굴 공개 후 앨범 판매량이 급감했다고 털어놨다.슈가맨 박혜경은 26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당시 용달 같은 차로 CD가 나갔다"면서 "내가 인기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방송에 나간 후 몇 만장씩 나가던 음반이 몇 천장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슈가맨 박혜경은 "난리가 났다. `나의 신비로운 그녀는 어디있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MC 유희열은 "나도 `이소라의 프러포즈`를 처음 나갔었다. 내 앞 순서가 장동건이었다"면서 "또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나갔는데 앞 순서가 이병헌이더라"고 해 웃음을 줬다.이날 `슈가맨`에는 박혜경 도원경 EXID 하니 솔지 엑소 백현 첸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