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태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본격 솔로 컴백 준비에 나섰다.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5일 텐아시아에 “태연이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 되는대로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아이(I)’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태연은 타이틀곡 ‘I’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 1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발휘한 바 있어 이번 컴백 ?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7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개최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