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52분께 강원 동해시 구호동 북평공단 내 모 목재 앞 도로에서 45인승 버스(운전자 장모·66)가 25t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이날 사고로 운전자 장씨가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고, 박모(16) 군 등 학생 4명이 허리와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버스에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 29명과 교사, 여행사 직원 등 총 35명이 타고 있었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공군 홈페이지 해킹, 13일째 마비…군사자료 유출 불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