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CON 2016 NY’ 라인업 / 사진제공=CJ E&M
‘KCON 2016 NY’ 라인업 / 사진제공=CJ E&M
‘KCON 2016 NY’에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 군단이 출격을 예고했다.

CJ E&M 측은 25일 “‘KCON 2016 NY’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 마마무,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에릭남, 에일리, 크러쉬, DAY6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대세 아이돌’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불타오르네’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이 참여한다. 이어 감성돌 비투비와 루키로 떠오른 세븐틴이 무대를 펼친다.

실력파 여성 아티스트들도 출격한다. ‘넌 is 뭔들’이란 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4인조 걸그룹 마마무와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는 에일리가 멋진 무대로 현지 팬들과 더욱 친숙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힙합계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와 세련되고 그루브 넘치는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러쉬는 뉴욕을 힙합으로 물들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에릭남, 데이식스 등 훈남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KCON 2016 NY’은 오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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