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희망더하기 베이스볼에 참여하는 sk와이번스 볼걸 함민지]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대표 김계영)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이기스와 함께 오는 26일 구의야구공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희망더하기 베이스볼`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친선 경기에는 가수 이문세, 배우 정보석 두 맏형을 중심으로 배우 강성진(감독), 이종원, 이정용, 유태웅, 이종박, 개그맨 심현섭, 영화감독 장진, 만화가 박광수, 뮤지컬 배우 임태경, 가수 노현태, 초신성의 광수, 가수 김인수, 최정균, 윤경호, 정순길, 배우 김기태 등이 속한 조마조마 야구단이 함께 한다.또한 김영찬(단장), 배우 송창의, 이상윤, 박재정, 오만석, 조한선, 박광현, 김강우, 송영규, 이정수, 김용덕, 임호가 속한 이기스가 함께한다.SK 와이번스 선수들도 참여하기를 원했으나 경기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워 싸인볼 등을 증정한다.이날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이기스는 특별한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며, SK와이번스 배트걸 빛나와 볼걸 함민지도 응원에 동참한다.경기가 끝난 후에는 마포 대흥어린이집과 서초 포레스타2단지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와 기념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조마조마연예인 야구단 후원업체인 60계 치킨에서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치킨 푸드트럭을 통해 따뜻하고 깨끗한 치킨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과 경기를 준비한 조마조마 야구단 멤버 노현태(거리의 시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야구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연예인들이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은 1987년 설립돼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도움의 손길을 위한 기부 및 모금사업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