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허경환/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방송화면
허경환/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방송화면
‘님과 함께2′ 오나미가 허경환과 라디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허경환과 오나미가 우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해변가를 달렸다. 허경환은 운전을 하면서 뒤에 앉은 오나미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허경환은 “뒤에 라디오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오나미는 “라디오 하고 싶다”라며 “우리 허봉이랑 같이 라디오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허경환은 “오빠는 허디였지”라며 과거 자신이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했던 일을 회상했고, 오나미는 “그거 자주 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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