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의 외도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김새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그는 파란 하늘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장난을 치는 이찬오의 동영상이 올라와 외도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대해 이찬오 측은 "영상 속 여성은 친한 여자 사람 친구"라며 "외도논란은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