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지난해 결혼한 요리연구가 이찬오가 외도논란에 휩싸였다.이찬오 셰프의 불미스러운 소문은 최근 SNS에 공개된 영상 한 편으로 급속도로 번지는 모양새다.‘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여성을 무릎에 앉힌 남성의 모습이 찍혀있다.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 앉은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남자가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라며 “외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문제의 영상을 김새롬의 SNS로 보내 진위여부를 묻기도 했다.알려진바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의 뒤풀이 현장에서 촬영된 것.논란이 거세지자 이찬오 측은 24일 언론을 통해 “영상 속 인물이 이찬오는 맞지만, 해당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명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대작논란` 조영남 측, 입장발표 못하는 이유? "충격으로 말 못해"ㆍ비 측 “허위사실 유포 전 세입자, 절대 선처 없다”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